혹시 오늘도 불평, 불만으로 하루를 시작하시지는 않았나요? 오늘은 불만족의 늪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감사함'의 중요성에 대한 글입니다. 자신에게 감사하고 주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떻게 행복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감사함을 실천하고 훈련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상의 행복한 변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만성적 불만족의 원인과 영향
우리는 SNS의 발달로 인하여 항상 남과 비교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광고는 끊임없이 좋은 집, 좋은 차, 멋진 여행 등으로 우리의 현실을 타인의 이상적인 모습과 비교하게 만듭니다. 나는 충분히 성공을 이루지 못한 것 같고 인간관계 또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입니다. 나 자신만 실패한 인생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비교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의 끝에는 또 다른 비교만 있을 뿐입니다. 비교를 통해 얻는 것은 일시적인 만족이 아니라 끊임없는 불만과 좌절입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우리의 자존감을 해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선을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돌릴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다는 가진 것에 초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 인간관계, 물질적 욕구의 만성적인 불만족은 질투와 실망을 유발합니다. 반대로 감사함은 부정적 감소를 해소하고 행복과 삶의 만족을 증대시킵니다. 또한 긍정적 감정을 사교성으로 변환시켜 긍정적 사회 경험을 이끕니다. 여기서 감사함은 훈련할 수 있습니다. 감사함을 훈련하면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감사함의 혜택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더 행복해 보이고 만족스러운 삶은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 걸까요? 돈이 많아서 그들이 행복해 보이는 걸까요? 과학자들은 이 질문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밝혀냈습니다. 바로 감사하기였습니다. 감사함은 인생에 있어서 어려움을 잘 다스릴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감정입니다. 감사함은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성격, 감정, 행동 모두에 해당됩니다.
과거에 감사함은 협동을 이끌어내는 생체적 메커니즘이었습니다. 유인원을 포함한 동물 세계에서도 감사함은 일종의 생체 신호로 작용하며, 뇌가 좋은 일을 되갚도록 유도합니다. 즉 감사함을 느끼고 행동으로 보인 덕분에 인류는 진화적으로 이익을 보며 상호 간의 호의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감사함은 우리 뇌의 보상경로, 사회적 관계형성, 타인의 의도해석을 활성화합니다. 또한 부정적 감정, 부정적인 성격적 특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감사함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또한 충격적인 사건에도 더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감사함은 현대인의 삶에 널리 퍼져 있는 불안한 감정에 빠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충분한 친구가 있어도 만족하지 못하면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목표를 향해 힘들게 노력해서 달성했지만, 감사함을 가지지 않으면 공허함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함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주고, 현재의 가치를 인식하게 합니다. 작은 성취와 일상 속의 작은 행복들을 소중히 여길 때, 우리는 더 큰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함을 통해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며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함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공허함을 채울 수 있습니다.
감사함 훈련의 효과와 방법
과학자들은 유전자와 성격적 특성이 감사함의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합니다. 사람마다 감사함을 느끼는 능력의 크기는 다릅니다. 하지만 능력이 크기가 다르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감사함을 훈련하고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쉬운 감사함 훈련은 감사일기 쓰기입니다. 한 주에 두세 번씩 다섯 가지 감사한 점을 적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감사일기 쓰기를 몇 주 동안 꾸준히 하면,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가 올라가며, 뇌의 활동 또한 변화합니다. 이 변화는 몇 달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끝으로
감정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화가 가능합니다. 삶의 모든 경험은 자신의 믿음을 반영하고, 신념을 변화시켜 감정과 행동도 바뀌게 됩니다.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하면, 삶이 생각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자기 성찰을 통해 뇌의 회로를 바꾸면 불만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감사함 훈련은 자기 자신을,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감사함 다이어리는 종이와, 펜만 있으면 작성이 가능합니다. 종이와 펜이 없어도 당장 핸드폰 메모장을 켜서 작성할 수도 있죠. 오늘부터 하루에 5개만 감사할 것들을 찾아서 적어보는 것 어떨까요?